지난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러브송 미션에서 송유빈은 팀의 '사랑합니다'를 열창했다.
이날 송유빈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사랑에 빠진 이의 감정에 이입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고 무대를 통해 풋풋한 소년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송유빈은 생방송 무대에 대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고 심사위원으로부터 "가능성은 보이는데 지금 부족한 점이 많다. 개선이 되지 않고 한계가 드러난다"고 혹평을 받았다.
송유빈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총점 340점으로 최하점을 받았지만 문자투표와 사전인터넷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