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남궁민이 홍진영에게 200일 기념 로드무비를 촬영해보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남궁민은 영화 속 홍진영의 역할을 설정함에 있어서 사심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남궁민은 영화 시나리오에 대해 설명하며 "15년 연기인생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어 홍진영은 남궁민과 단란한 식사 도중 갑자기 "자기야"라고 말했다. 홍진영의 계속된 "자기야" 발언에 남궁민은 귀까지 빨개지며 음식도 제대로 못삼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