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의 SBS '모던파머' 포스터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곽동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포스터의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싱한 배추가 심어져 있는 밭  한가운데 파묻힌 채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던 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로, 곽동연은 드러머 한기준 역을 맡았다. 18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 곽동연 '모던파머'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FNC엔터테인먼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