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알맹이 '인기가요'서 데뷔무대를 갖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알맹이 출연해 타이틀곡 '폰인러브'를 열창한다.

이날 알맹은 트위터를 통해 '인기가요' 대기실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알맹은 "오늘 드디어 데뷔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너무 떨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알맹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를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기가요 알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알맹, 알맹 드디어 데뷔하는구나" "인기가요 알맹, 좋은 무대 기대할께요" "인기가요 알맹, 떨리겠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