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윤후 "여자 셋이 모이면 술 마신다" 엄마 김민지씨 지인까지 폭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91회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윤후가 엄마의 음주에 대해 폭로를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91회에서 윤후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윤민수와 함께 속담문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민수는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문제를 내자 송지아는 "여자 셋이 모이면 술을 마신다"고 말했고 이에 윤후도 "맞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윤민수는 "그 여자들이 누구냐"고 물었고 윤후는 엄마 김민지 씨와 지인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윤민수는 "좋은 정보를 줘서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폭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폭로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폭로, 기상천외한 대답 너무 웃기다", "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폭로, 송지아 엄마도 비슷한 듯", "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폭로, 윤민수의 리액션 예능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아빠 어디가 윤후 "여자 셋이 모이면 술 마신다" 엄마 김민지씨 지인까지 폭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91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