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이 30%를 돌파하며 지상파 주말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은 전국 기준 31.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장 외동딸인 권효진(손담비 분)과 막 결혼식을 올린 차씨집안 둘째 강재(윤박 분)가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는 소년의 등장으로 처가 식구들과 심각한 갈등을 빚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차씨집안 장녀인 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가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부정하지 못하는 가운데 강심의 옛 애인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진짜 재밌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승승장구하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주말의 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