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뒤캉다이어트. 사진은 카라 멤버 박규리 /경인일보 DB |
뒤캉다이어트는 프랑스 영양학자 피에르 뒤캉이 고안한 것으로 준비기, 감량기, 안정기, 정착기로 식단을 짜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뒤캉다이어트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에 적응한 뒤 서서히 탄수화물 섭취를 늘려간다.
준비기에는 닭가슴살, 생선, 달걀, 무지방 우유 등 단백질 식품을 5일간 섭취한다. 이후 감량기에는 순수 단백질 식품을 주로 섭취하고 토마토 주스, 야채샐러드 등을 곁들여 먹는다.
안정기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조금씩 늘리면서 단백질과 야채요리를 주식으로 하고, 정착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하고 다른 날에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 된다.
뒤캉다이어트는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 등에 효과적이며, 요요현상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카라 박규리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 미러 코너에서 최근 활동을 마친 '맘마미아'의 타이트한 무대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뒤캉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뒤캉다이어트로 6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뒤캉다이어트 식단에 네티즌들은 "뒤캉다이어트 식단, 나도 해봐야지" "뒤캉다이어트 식단, 요요도 없구나" "뒤캉다이어트 식단, 괜찮은 방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