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해철, 심장이상으로 심폐소생술 받아… 응급실 이송 /연합뉴스
가수 신해철이 심장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로 이송됐다.

22일 가요계와 병원 측 관계자는 "신해철이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신해철이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황이다. 의료진이 아직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