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최근 제3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으로 황규철(사진) 현 지사회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황 회장은 13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인천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천적십자의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황 회장은 올해에만 기부금 5천만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하기도 했다.

/홍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