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남휘종, 신아영에 당해 데스매치행 '촉으로 죽였다'
입력 2014-10-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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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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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남휘종이 신아영의 촉에 당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10명의 플레이어가 '검과 방패'로 메인매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메인매치 '검과 방패'는 주어진 무기를 이용해 상대편 리더를 먼저 제거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이날 팔소 팀의 장동민이 베리타팀의 리더 최연승을 공격하며 승기를 잡았다.
장동민은 자신의 팀 리더 남휘종에게 상대팀 김유현의 공격을 의심할 것을 제안했지만 남휘종은 의심하지 않았다.
신아영은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촉으로 남휘종의 공격을 의심했고, 리더인 남휘종이 탈락하며 팔소 팀도 허무하게 패했다.
데스매치 행이 확정된 남휘종은 "김유현 공격을 막고 의심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며 "신아영이 촉으로 나를 죽였다는 게 기분 나쁘다"고 씁쓸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더 지니어스3' 데스매치에서 남휘종은 양면포커로 김정훈과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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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지니어스3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