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믹스앤매치' 8화에서 공개될 파이널매치는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사전 녹화됐다.
파이널 매치현장에는 4천여명의 관객이 몰리며 차세대 YG보이그룹 iKoN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자유곡 매치, 자작곡 매치, 댄스 매치로 이뤄진 이번 파이널매치는 빅뱅 대성과 유인나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또한 지드래곤, 태양, 에픽하이,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 위너,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YG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후배들의 무대에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심사위원투표 30퍼센트와 시청자투표 70퍼센트로 6명 중 4명이 'iKoN'의 멤버가 되는 가운데 시청자투표는 한중일 글로벌 투표, 현장 관객투표, 문자투표와 모바일 투표 등 5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늘(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믹스앤매치에서는 한중일 글로벌 투표순위가 공개될 예정으로 최종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