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이 "남자 힘의 원천은 엉덩이"라는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63회 녹화에서 "남자를 볼 때 중요시하는 부위는 엉덩이"라는 전소민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이날 곽정은은 "(엉덩이야말로) 힘의 원천"이라며 이와 관련된 이유를 설명,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에 몰입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의 모습이 성시경은 "그렇게 눈을 무섭게 뜨지 않고 얘기하면 안 되느냐"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 63회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