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배우 전소민이 파란만장했던 연애사를 고백했다.

배우 전소민은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과거 양다리를 경험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전소민은 "3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8개월 정도 다른 여자랑 나랑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더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전소민은 "남자친구의 양다리 상대는 내 친구의 아는 동생이었다"며 "그래도 끝까지 안 헤어졌다. 그 여자를 정리하게 만든 뒤 내가 찼다"고 덧붙였다.

▲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