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지난 21일부터 3일 동안 약 2만명의 팬들과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릴리즈 이벤트를 펼치며 일본열도 공략에 나섰다.
에이핑크의 일본 데뷔 이벤트에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핑크가 지난 21~23일 일본에서 진행한 데뷔 싱글 '노노노' 발매 기념 릴리즈 이벤트에 2만여 명이 운집했다.
첫날인 21일 오사카 센리세루시에서 약 6000명, 22일 나고야 오아시스21에 약 6000명, 마지막날인 23일 카와사키 라조나에 약 8000명이 몰려들었다.
마지막날에는 현지 미디어 50여 곳에서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에이핑크의 무대를 본 팬들은 한글말 응원법까지 따라하며 에이핑크를 응원했고 멤버들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팬들에게 감사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데뷔앨범은 첫날 오리콘 차트 톱 5위를 차지했다. 둘째 날에는 3위로 상승하며 일본내 에이핑크 인기의 관심도를 입증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데뷔앨범은 첫날 오리콘 차트 톱 5위를 차지했다. 둘째 날에는 3위로 상승하며 일본내 에이핑크 인기의 관심도를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앞으로 방송 출연과 미디어 인터뷰 등을 통해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