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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페이스북 |
2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 국의 대표 여배우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MC 성시경은 "각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첫사랑의 아이콘과 세계의 여배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고 제안했고, G11은 기다렸다는 듯이 각 나라의 대표 여배우를 자랑했다.
G11은 중국의 왕조현, 프랑스의 소피 마르소, 이탈리아의 모니카 벨루치 등 각 국의 아름다운 여배우를 소개하며 열기는 뜨거워졌고, 비정상회담 MC 전현무는 "이 분들과 함께 녹화한다면 출연료를 안 받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MC 성시경은 "여배우 이야기로만 녹화를 네 시간은 할 수 있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G11의 뜨거운 토론 현장은 2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