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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편견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화는 전국 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전국기준 6.7%,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 때문에 평소보다 1시간 늦춰 방송된 한석규 주연의 사극 SBS '비밀의 문'은 자체 최저인 4%로 집계됐다.
이날 '오만과 편견' 1화에서는 5년 전 연인이었던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가 인천지검 수습검사와 10년차 수석검사로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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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편견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
이와 함께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을 지휘하는 문희만(최민수 분) 부장검사를 비롯한 주인공 검사들과 수사관들이 각자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오만과 편견에 네티즌들은 "오만과 편견, 월화는 너로 정했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잘생겼어" "오만과 편견, 첫회부터 흡입력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