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의 빈소가 팬들을 위해 개방됐다.

신해철 소속사 측은 28일 오후 1시부터 발인 전인 3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빈소를 개방한다고 전했다.

신해철 팬클럽도 같은 날 홈페이지에 "팬들도 해철님을 배웅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신해철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