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故 신해철 빈소 조문 행렬. 28일 오전 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조문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故 신해철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숨진 故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오후 3시 10분께에는 가수 조용필이 지인들과 함께 빈소로 발걸음을 옮겼고 3시 35분께에는 가수 싸이가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7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입원 중이던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신해철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