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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철 빈소 애도 물결. 2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신해철의 빈소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故 신해철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숨진 故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배철수, 이승철, 허지웅 등 많은 동료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7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입원 중이던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향년 46세.
신해철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