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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 박주미, 이유리, 엄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엘리든'은 세계 각지의 컬렉션을 통해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하이엔드 디자이너들이 컬렉션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 직접 도입하여 선보이는 멀티샵으로 20여개 럭셔리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유나양'은 2010년 뉴욕 패션 디스트릭트에서 론칭한 이후 4년만에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사랑을 받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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