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주원과 심은경의 케미 터지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심은경은 촬영 대기 시간에도 늘 함께하며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원이 심은경의 머리를 매만져주며 자상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시 주체할 수 없는 웃음 속에서도 죽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심은경은 장난기 가득한 재치 만점 표정연기로 늘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귀찮기만 했던 설내일(심은경 분)을 자신도 모르게 신경쓰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