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에 출연한 공민지 미모가 화제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net YG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믹스앤매치'에서는 지난 22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파이널매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파이널배틀에는 양현석 YG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에픽하이,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이하이, 악동뮤지션, MC 대성, 유인나 등 YG패밀리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공민지는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iKON 후보들의 '시노시작' 무대를 본 공민지는 "우리도 항상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놀자'라고 구호를 외치는데 '시노시작'은 무대에서 뛰놀게 만드는 구호였던 것 같다. 한 방이 있고 반전매력이 있는 친구들이다"고 칭찬하며 소속사 선배다운 면모도 과시했다.

믹스앤매치 공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믹스앤매치 공민지, 미모 물올랐다 진짜" "믹스앤매치 공민지, 점점 더 예뻐져" "믹스앤매치 공민지,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