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천연 계곡에서 노천탕을 즐겼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솔로몬 제도 콜롬방가라 섬에 위치한 파라또보보 부족의 마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캠프를 떠난 신입3인방과 김병만을 제외한 나머지 병만족은 저녁 식사 후 천연계곡에 입수해 노천탕을 즐겼다. 

홍일점 김규리 또한 차가운 물속에서 냉탕 발마사지를 즐기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김규리는 벗어놓은 양말이 꾀죄죄하자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류담은 "이게 무슨 여배우 양말이냐"며 김규리를 놀렸다. 

▲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