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안재현 '연상녀에 벽에 밀쳐지는 스킨십 당해'
입력 2014-11-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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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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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안재현이 연상녀에게 벽에 밀쳐진 적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스킨십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이에 안재현은 "스킨십을 거절한 경험이 있다"며 "연상의 여성분에게 벽에 밀쳐진 적이 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모델이라서 개방적일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던 모양"이라며 "하지만 나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그때 스킨십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안재현은 "글래머 스타일이 좋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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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