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과 남주혁이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교내 캠핑을 위한 준비물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여자만 있는 학교에 가고 싶다"고 푸념해 눈길을 끌었다. 남주혁이 솔깃한 반응을 보이자 강남은 "너는 안돼"라고 경계심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나는 네가 없으면 안돼. 그런데 너랑 있으면 상처를 받아. 어떻게 해야돼?"라고 남주혁에게 물었고 남주혁은 "상처 받아야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여자들이 윤도현 형이랑 얘가 지나가면 '와'하는데 내가 지나가면 '뭐야' 그런다"고 불평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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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