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유영의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 멤버 여름(19)이 합류하기 전까지 헬로비너스의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해왔던 유영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는 헬로 비너스 유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신장 171cm에 몸무게 48kg이라는 탄탄한 모델 몸매를 가진 유영은 사진 촬영 중에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곧바로 수줍음 타는 20살 소녀로 돌변해 함께 촬영하던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영은 헬로비너스의 대표 연기돌로서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비롯해, '엄마의 정원', '앙큼한 돌싱녀'에 등에 출연했다.
판타지오 뮤직은 "유영은 가수와 연기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기 위해 다양한 역할과 장르에 도전하도록 기회를 줄 예정이다. 음악적으로도 현재 크게 발전하는 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용감한 형제의 프로듀싱으로 오는 6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인 "끈적끈적"이 수록된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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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비너스 유영 /판타지오 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