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레디액션 청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진무, 박가희, 주성수, 정원식 감독과 배우 동해, 남지현, 구원, 정해인, 송승현, 서은아 등 참석했다. /최수영 프리랜서
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레디액션 청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레디액션 청춘' 기자간담회에는 김진무, 박가희, 주성수, 정원식 감독과 배우 동해, 남지현, 구원, 정해인, 송승현, 서은아 등 참석했다.

영화 '레디액션 청춘'은 지난 5월 열린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청춘을 주제로 한 네 편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옴니버스다.

영화는 진실보다 무서운 의심 '소문', 군대보다 더 힘든 '훈련소 가는 길', 의리 따윈 없는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여고생 일진 액션 '플레이 걸'로 구성돼있다.

학교에선 왕따 걱정, 졸업하면 군대 걱정, 제대하면 취업 걱정으로 계속되는 바람 잘 날 없는 청춘에 대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 포미닛 남지현, FT 아일랜드 송승현 등이 출연한 '레디액션 청춘'은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