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상무, 전 여친 김지민 언급 '오랜만에 부르니 기분좋다'
입력 2014-11-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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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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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상무가 전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운정 고운정'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 데프콘-김종민, 장동민-유상무, 파비앙-줄리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상무와 장동민은 우정테스트로 이구동성 게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수애와 손예진, 수지와 윤아, 혜리와 나나 등을 두고 각자 좋아하는 인물을 양자택일했다.
이어 개그우먼 김지민과 신보라가 제시됐고, 유상무는 전 여자친구인 김지민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쳐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는 "오랜만에 부르니 기분이 좋아졌다"며 김지민과의 연애시절이 떠올랐는지 아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장동민은 "유재석과 안 맞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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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