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대본을 보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주상욱은 극중 괴짜천재 한태희에 빙의된 듯 훈훈한 미소를 짓다가 다시금 진지한 미소를 지으며 반전매력을 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주상욱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와 즐겁게 리허설을 펼치며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미녀의 탄생 주상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의 탄생 주상욱, 드라마 너무 재밌어"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과 케미 최고" "미녀의 탄생 주상욱, 열정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이 출연하는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