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날씨는 맑겠으나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낮겠다.
7일 기상청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에 비해 큰폭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 체감온도도 평소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2~3도가량 낮아 낮에도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일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2도, 청주 2도, 광주 4도, 대구 5도, 제주 9도, 춘천 영하 1도 등으로 예상됐다.
한편 예비소집일인 12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부는 가운데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강원도 영동과 경남 제외)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
[수능일 날씨]전국 대체로 맑음…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입력 2014-11-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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