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레이션을 맡았던 가수 윤도현이 병만족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도현은 정글에 도착하자마자 "정글에 오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지식으로 따지면 김병만 못지않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윤도현은 정글 속 벌레를 발견하고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더니, 집짓기마저 순탄하게 진행하지 못했다.
윤도현은 파이어스틸을 이용해 불피우기에 도전했지만 수전증을 호소하며 결국 불피우기에 실패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포획한 물고기를 바지 주머니에 넣어 운반하던 윤도현이 하의를 탈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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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