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방송인 이지애가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이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지애는 "남편과 시어머니가 '마녀사냥' 출연을 권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애는 "내 별명이 '음탕웨이'다"라면서 "남편 김정근의 어릴 때 별명은 '몽정근'"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이지애는 남편 김정근과 교제 일주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이지애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