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정준영 밴드부 학생들과 한팀 '록 스피릿' 기대만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공식 페이스북
'1박2일' 멤버 가수 정준영이 고등학생들과 '록 스피릿'으로 뭉쳐 개성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367회에서 경북 영주로 떠나는 '복불복 수학여행'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1박2일' 시즌3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1night2days3)에는 정준영과 한 팀이 된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주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은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개성있는 후배들과 한 팀을 이뤄 수학여행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정준영은 외국에서 학교를 나와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놀란 정준영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다섯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학생들이 어깨에 메고 있는 악기가방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같은 학교 밴드부 소속으로 정준영과 ‘록 스피릿’으로 뭉쳤다는 후문.

'1박2일' 시즌3 367회 '복불복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 '1박2일' 정준영 밴드부 학생들과 한팀 '록 스피릿' 기대만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