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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 소속사 해명 /경인일보 DB |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지난 7일 모델 장윤주가 함께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장윤주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한 7일은 장윤주의 생일이기도 해 노홍철이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7일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를 운전하다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이날 노홍철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불법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량을 이동시키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