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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그룹 AOA의 찬미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사뿐사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1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캣우먼 콘셉트를 위해 밀착 가죽의상을 소화해야 하는데 부담은 없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찬미는 "체중감량을 많이 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댄스연습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다 하다 보니 살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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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그룹 AOA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사뿐사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이어 찬미는 "단발머리 때보다 4~5kg정도 감량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OA 타이틀곡 '사뿐사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고양이의 살랑거리는 움직임을 본뜬 안무가 특징이다.
한편 AOA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은 오는 11일 0시에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뿐사뿐'을 비롯해 'AOA', '여자사용법, '단둘이', 'Time', '휠릴리'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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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그룹 AOA의 찬미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사뿐사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