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장윤주를 상대로 충격적인 유혹법을 선보여 좌중을 경악케 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겸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은 여자에게 말을 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장윤주를 상대로 즉석 상황극을 펼쳤다.

장위안은 앉아있는 장윤주에게 다가가 "시간이 몇 시냐?"라고 물었고 "4시 30분이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장위안은 "내 시계도 4시 30분이다. 이것도 인연"이라고 유혹해 G11의 야유를 받았다. '비정상회담'MC인 유세윤은 발가락이 오그라든 맨발을 들어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장윤주를 상대로 선물을 주고 사랑의 시를 선물하고 인디음악의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내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