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녹원고기마을이 전파를 탔다.
이 곳에서는 단돈 1만원으로 삼겹살, 갈매기살, 목살, 양념고기(앞다리살+목살) 등 돼지고기 4종을 먹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취향대로 고른 고기를 마음껏 먹는 것은 물론 냉면과 밥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돼지고기는 외국산이지만 부드러운 암퇘지고기만 사용한다고.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담백하고 육질도 좋다", "3명이서 10인분 정도 먹었는데 3만원 나왔다"며 만족스러운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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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통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