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최근 퀴즈쇼 '1대 100'에서 우승한 성혁이 멤버들의 축하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성혁은 "잘 찍었다"면서도 작곡가 이름을 맞추는 마지막 문제의 정답은 최근 만난 여자친구 덕분이었다고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했다.
성혁은 멤버들의 추궁에 "바이올린을 하는 여자였다"며 "여자친구가 아니라 3주 정도 만난 아는 여자였다. 스키장 한번 다녀온 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정형돈은 게임 중 연이은 실수로 폭발한 성혁에 대해 "유리멘탈이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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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혁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