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미생' 스태프들에게 밥과 커피를 선물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 출연중인 강소라가 제작진들을 위해 팬들과 함께 준비한 밥과 커피차를 준비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뷔페 앞에서 음식을 담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과 '소라카페' 앞에서 줄을 서 있는 제작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강소라는 평소에도 마음씨가 따뜻한 배우"라며 "통큰 선물에 지친 촬영장에 활력이 돌았다. 특히 찾아온 팬들에게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기도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까지 덩달아 화목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