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장동민이 신아영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7명의 생존자가 7회전 메인매치 '별자리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신아영에게 "장동민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장동민과 오현민이 등장했고 신아영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휘청거렸다.

장동민은 갑자기 휘청거리는 신아영에 놀랐고, 이종범은 "동민이 형 나오니까 다리가 풀리지 않느냐"며 웃었다.

이에 장동민은 "오늘 내가 널 주저앉게 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는 오현민과 이종범이 데스매치에 진출했다.

▲ 더 지니어스3 /tvN '더 지니어스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