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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향해 윙크 세례… 둘 만의 은밀한 신호
입력 2014-11-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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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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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예능 최초 주한 영국 대사관에 초대받아 영국 대사부부와 만찬을 함께하는 김성령, 성시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성령과 성시경은 은밀한 신호를 주고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성령은 톱여배우의 클래스를 입증하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대사관에 들어선 후 성시경을 향해 윙크폭격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는데, 당사자인 성시경은 모르쇠로 일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톱여배우 윙크'는 김성령이 구조요청을 위해 특별히 고민한 구조 요청 신호로, 김성령은 윙크세례에도 성시경이 신경 쓰지 않자 눈을 부릅뜬 후에 다시 한 번 윙크를 하며 "주름 생겨. 주름"이라며 귀엽게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과 성시경은 윙크 외에도 둘 만의 '은밀한 신호'를 정하며 영국 대사 부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성시경은 김성령이 영어 질문을 해야 할 타이밍에 특별한 제스처를 하겠다고 말해 김성령을 기겁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김성령과 성시경이 영국 대사 부부와의 무탈한 만남을 위해 고민한 '은밀한 신호'가 무엇일지, 두 사람이 큰 문제없이 영국 대사 부부와의 저녁만찬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14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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