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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이재훈 /JTBC 제공 |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재훈은 스쿠버다이빙 중 상어 떼를 만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재훈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중 상어 떼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모든 사람들이 물 밖으로 도망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재훈은 "당시 수중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이 자료는 남기고 죽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상어에게 접근했다. 상어 떼의 살벌한 상황을 모두 촬영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윤은 "당시 영상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고 이재훈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도 볼 수 없는 영상이라며 '마녀사냥'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지만 목숨 걸고 찍은 영상이 의외로 허무했다는 후문.
한편, 이재훈이 목숨을 걸고 촬영한 상어 떼 영상은 14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