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재훈, 독특 취미생활 공개 '한때 콘돔수집'
입력 2014-11-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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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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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가수 이재훈이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가수 이재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재훈은 남자친구와의 여행에 콘돔을 챙기는 여자 사연을 접한 뒤 "요즘은 여자들이 직접 챙긴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재훈은 "나는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콘돔을 모았다. 주제가 콘돔이었으면 가지고 나왔을 것"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재훈은 "예쁜 디자인의 콘돔이 많다. 노란색 스마일 표정 콘돔도 있고 향기나는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세윤은 "직접 착용하게 되면 그건 어떻게 되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홍석천이 과거 사우나에서 이재훈과 마주쳤던 일화를 공개해 이재훈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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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