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강남의 집에 모여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개 회원들이 김치를 담근 후 도착한 파비앙은 막걸리와 수육을 준비해오는 센스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파비앙은 직접 수육을 만들겠다며 강남에게 "된장과 커피가루를 달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수육을 완성시킨 파비앙은 손으로 김치를 찢어서 먹으며 멤버들이 만든 김치를 하나하나 맛봤다.
특히 파비앙은 전현무가 만든 김치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시장에서 산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파비앙이 선정한 최고의 김치로 꼽혔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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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