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2'에서는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출격한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이국주는 방송이 시작되기 전 저녁식사를 위해 방송국 식당에 들렀고, 뼈다귀 해장국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국주는 룸메이트 식구인 써니와 동시간대 라디오를 맡게 됐지만 질 수 없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이국주는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첫 단독 DJ임에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진행해 주위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국주를 축하해주기 위해 서강준이 야식과 함께 깜짝 방문, 이국주는 방송 내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룸메이트2'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