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상욱은 150여 명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저녁 도시락을 준비했다.
지난 14일 SBS 탄현 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스태프와 배우들은 주상욱의 도시락에 열렬히 환호하며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과 함께 온 현수막에는 '37년 전통 도시락의 신', '먹으면 미녀로 탄생하는 맛있는 밥', '잘하면 천재도 될 수 있는 밥' 등 극중 한태희 캐릭터가 느껴지는 센스 있는 문구까지 포함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 등이 출연하는 '미녀의 탄생'은 오늘(1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