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아빠어디가' 시즌2에서 성준·성빈 남매가 패러글라이딩에 첫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 95회에서는 자유 시간을 만끽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성동일은 자유 시간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는 "너희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패러글라이딩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다.

성준 성빈 남매는 처음 무서워하며 걱정을 했지만 차츰 적응해 가며 비행 준비에 나섰다. 

또 성준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며 사색을 하는 등 명불허전 '성선비'의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 성준 성빈 남매 첫 패러글라이딩 체험 '짜릿'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95회 방송 캡처
하늘을 날며 짜릿함을 맛 보게 된 성준 성빈 남매는 서로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신나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아빠 성동일도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빠 어디가' 성준 성빈 남매 첫 패러글라이딩 체험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성준 성빈 남매 첫 패러글라이딩 체험기, 어린이들이 대단하다", "'아빠 어디가' 성준 성빈 남매 첫 패러글라이딩 체험기, 성준의 유유자적한 모습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성준 성빈 남매 첫 패러글라이딩 체험기, 성선비의 위엄 제대로 보여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 성준 성빈 남매 첫 패러글라이딩 체험 '짜릿'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95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