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처의 남자친구를 때려 살해한 30대가 철창행.
부천남부경찰서는 10일 이모(37·충남 당진군 합덕읍)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정모(52)씨 집에 찾아가 8년전 이혼한 홍모(38·여)씨와 자주 만난다는 이유로 정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