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 MAMA. 니콜이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니콜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최수영 프리랜서

신곡 'MAMA'로 솔로 데뷔한 카라 전 멤버 니콜이 활동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니콜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니콜은 "그룹 활동을 하며 보여주지 못한 면들이 많았는데 '앞으로 기대되는 아이' 라는 말이 듣고 싶었다. 음원 순위보다 이미지 변신 목표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니콜 'First Romance'는 니콜이 카라 활동 당시 여러 음반들을 함께 작업했었던 작곡팀 스윗튠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앨범이다.

총 6트랙으로 구성된 미니앨범에 니콜은 곡부터 의상까지 앨범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고 타이틀곡 'MAMA'에는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참여해 한층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