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4900원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에 위치한 스테이크 맛집 '달려라 팬'을 찾았다.

이 곳에서는 단돈 4900원에 돼지고기 스테이크 햄버그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 숙명여대 맛집으로 유명하다.

'달려라 팬'의 메뉴는 달(콤한)팬 함박, 달(콤한)팬 갈비, 매(운)팬 함박, 매(운)팬 갈비 등 총 4가지. 여기에 채소샐러드, 달걀프라이, 밥, 감자튀김까지 제공된다. 가격은 모두 4900원이다. 

햄버그 스테이크 정식은 국내산 돼지고기 호주산소고기를 섞어 사용하며  돼지고기 스테이크 정식은 미국산 목전지를 사용한다. 

이 곳에서 사용되는 후라이팬에 초벌구이하고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장점이다.